□ 국내동향
 ○ 신규확진 344명 연휴영향 사흘째 300명대…주중반 이후 추이 주목
   - 지역발생 319명·해외유입 25명…누적 9만372명, 사망자 총 1천606명
   - 어제 하루 1만6221건 검사, 직전 평일대비 절반 이하…양성률 2.12%
   - 노원구 어린이집 관련 7명,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4명, 경기도 동두천시 거주 외국인 79명 등 추가 확진
 ○ 문대통령“어떤 백신이든 정부가 안전성 책임진다”
   - 정치권과 언론도 가짜뉴스 경계하면서 안정된 백신 접종 적극 협조 당부
   - 국민들 백신 접종 참여…k방역에 이어 백신 접종과 집단면역에도 모범국가 가능
   - 국회, 하루빨리 4차 재난지원금 지급토록 신속 논의해달라
 ○ 코로나 백신‘직접 생산’서두르는 한국…“못 만들면 공급 불안 계속”
   - 국내 기업에서 못 만드는 ‘mRNA 백신’…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와 백신 기술 확보를 위해 공동연구 관련 화상회의 가질 예정
   - 범정부 기구 ‘mRNA백신 전문 소위원회’ 신설해 사업 추진…공급 불안 속 국내 위탁생산 필요성
 ○ 노래방 500만원·식당 300만원…소상공인 385만명에 6.7조 수혈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 3차 때보다 105만명 늘어
   - 지원 유형 5개로 세분화…100만~500만원 차등 지급, 복수사업체 운영시 최대 2배
    -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융자 등 2조5천억 규모의 별도 지원 …매출회복 돕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발행 등

□ 국제동향
 ○ 프랑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4세까지 접종 허용
   - 보건부 장관, 기존 65세 미만 규정→ 74세까지, 75세 이상은 화이자·모더나 백신만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능에 대한 자료 축적, 화이자·모더나 백신 공급량 부족 등으로 당국이 기존 입장 완화한 것
   - 같은 날 캐나다 면역자문위원회, 65세 이상은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 권고
 ○ 노바백스“영국서 2분기 초 코로나백신 승인 신청”
   - 영국 내 3상 임상시험 결과 2분기 초까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에 제출할 계획
   - 미국에서도 식품의약국(FDA)과 협의 진행 중… 미국이 아닌 영국 내 임상시험 결과로 승인 신청할 예정→이르면 5월 승인 예정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