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4명…나흘 만에 400명대
- 지역발생 426명·해외유입 18명…누적 9만816명, 사망자 총 1천612명
- 서울 199명, 경기 227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 366명…누적 양성률 1.35%
- 관악구 직장 11명, 연천구 가공업 24명, 파주시 페인트 생산업 관련 10명 등 추가 확진
○ 정 총리, 아스트라제네카 고령층 접종 검토 지시
- “고령층에 효과 있다는 연구 결과 나와”…독일은 65세 이상 접종확대 검토, 프랑스는 74세까지 확대
- 각국 정책이 변화한 만큼 질병관리청이 전문가 의견 다시 모아달라 주문
○ 정부, ‘백신 새치기 접종’ 엄정 대응…동두천 요양병원 고발 검토
- 지난 26일 동두천 소재 병원서 관리부장의 아내와 비상임 이사 등이 백신 접종…대상자 아닌 것으로 밝혀져, 정부 엄정 대응 방침
- 오는 9일부터 시행될 새 감염병예방법, 부정한 방법으로 예방접종 시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
○ AZ 백신 접종 후 사망 2명…정부 “인과성 평가 실시”
- 고양 50대 남성·평택 60대 모두 기저질환자…접종 후 호흡곤란 및 발열과 발작 등의 증상 나타나
- 역학조사 및 피해조사반 개최해 인과성 판정…“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이상 반응 방지 위해 건강상태 좋은 날 예방접종 받아달라”
□ 국제동향
○ EU 못 믿는 유럽국가들…코로나 백신 확보하려 각자도생
- EU 전체 인구 4억4700만명 중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 비율 5.5%에 불과…EU의 백신 승인·분배방식 느리고 비효율적
- 오스트리아·덴마크 등 EU와 별개로 이스라엘과 공동 백신협력 추진
○ 英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에 큰 효과”
- 잉글랜드 공중보건국 1일 발표… 1회차 백신 접종한 80세 이상 고령층, 접종 3~4주 뒤 입원 방지에 80% 효과
- 화이자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 후 감염 예방률 더 높아…이번 연구 결과 “영국 고령자 중환자실 입원 수가 한 자리로 떨어진 근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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