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424명 이틀째 400명대…백신접종 1주일째, 속도 박차
- 지역발생 401명·해외유입 23명…누적 9만1240명, 사망자 총1619명
- 서울 118명, 경기 186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 322명…누적 양성률 1.19%
- 영등포구 칵테일바 관련 6명, 은평구 사우나 관련 4명, 동두천시 외국인 7명 추가 확진
○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515건, 누적 722건…사망자 5명으로 늘어
- 722건 가운데 709명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누적 8명
- 5건의 사망 사례 현재 조사 중…역학조사 및 피해조사반 통해 인과성 평가할 예정
- 정총리 “접종 후 사망사례, 사인 명확히 규명해 공개”
○ 병원급 이상 기관 소속 보건의료인 88%,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의
- 약27만명 백신 접종에 동의… AZ 백신 접종, 4일부터 5일 이내 ‘접종 완료’ 목표
- 미접종 백신은 소속 종사자 접종 가능…예비 접종명단 마련, 접종 예정
-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안과, 정형외과 등 단과 병원들도 포함돼 접종 동의율이 우선접종 대상군보다 다소 낮아
○ “당뇨 등 지병환자들 코로나백신 맞아야”…의료계 접종동참 호소
- 대한당뇨병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등 성명서 잇달아 발표
- 만성질환자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더 크다 강조
- 전문가들도 다양한 채널 통해 접종 동참 의견…백신 접종과 인과관계 없는 산발적인 사망으로 보는 게 합리적 의심, 백신 신뢰하고 국민이 접종해야
□ 국제동향
○ 美 바이든,‘마스크 벗어던진’주지사들에“큰실수…원시적 사고”
- 공화당 소속 텍사스와 미시시피 주지사의 규제 해제 비판
- 마스크가 변화를 만들어 냈다는 것을 알아야…백신 접종으로 질병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전환점에 있다고 강조
- 손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당부…더 많은 변이 나타나기 전 막판 규제 중요
○ 유럽, 잇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 접종 허용
- 독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승인…1·2차 접종간격 최대 12주로 연장 권고안 발표할 계획
- 스웨덴, 벨기에,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도 허용…영국 연구팀이 고령층과 고위험군의 중증 예방에 80%이상 효과 있다 등 연구 결과 발표한 때문
○ 신규확진 424명 이틀째 400명대…백신접종 1주일째, 속도 박차
- 지역발생 401명·해외유입 23명…누적 9만1240명, 사망자 총1619명
- 서울 118명, 경기 186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 322명…누적 양성률 1.19%
- 영등포구 칵테일바 관련 6명, 은평구 사우나 관련 4명, 동두천시 외국인 7명 추가 확진
○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515건, 누적 722건…사망자 5명으로 늘어
- 722건 가운데 709명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누적 8명
- 5건의 사망 사례 현재 조사 중…역학조사 및 피해조사반 통해 인과성 평가할 예정
- 정총리 “접종 후 사망사례, 사인 명확히 규명해 공개”
○ 병원급 이상 기관 소속 보건의료인 88%,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의
- 약27만명 백신 접종에 동의… AZ 백신 접종, 4일부터 5일 이내 ‘접종 완료’ 목표
- 미접종 백신은 소속 종사자 접종 가능…예비 접종명단 마련, 접종 예정
-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안과, 정형외과 등 단과 병원들도 포함돼 접종 동의율이 우선접종 대상군보다 다소 낮아
○ “당뇨 등 지병환자들 코로나백신 맞아야”…의료계 접종동참 호소
- 대한당뇨병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 학회, 대한류마티스학회 등 성명서 잇달아 발표
- 만성질환자의 경우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더 크다 강조
- 전문가들도 다양한 채널 통해 접종 동참 의견…백신 접종과 인과관계 없는 산발적인 사망으로 보는 게 합리적 의심, 백신 신뢰하고 국민이 접종해야
□ 국제동향
○ 美 바이든,‘마스크 벗어던진’주지사들에“큰실수…원시적 사고”
- 공화당 소속 텍사스와 미시시피 주지사의 규제 해제 비판
- 마스크가 변화를 만들어 냈다는 것을 알아야…백신 접종으로 질병의 성격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전환점에 있다고 강조
- 손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유지 당부…더 많은 변이 나타나기 전 막판 규제 중요
○ 유럽, 잇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령층 접종 허용
- 독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5세 이상 고령층 접종 승인…1·2차 접종간격 최대 12주로 연장 권고안 발표할 계획
- 스웨덴, 벨기에,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도 허용…영국 연구팀이 고령층과 고위험군의 중증 예방에 80%이상 효과 있다 등 연구 결과 발표한 때문
lilyhan@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