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동향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9명…주말 기준 역대 최다
- 지역 1670명-해외 59명…누적 21만956명, 사망자 5명↑ 총 2121명
- 주말에도 확산세, 33일째 네자릿수…어제 3만1515건 검사, 양성률 5.49%
-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700명대로 올라서
○ 부산 10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격상…해수욕장 모두 폐쇄
- 지난 7일, 역대 최고치인 171명 확진…22일 자정까지 4단계로 격상
-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모임 가능, 다중 시설 10시 이후 운영 제한 등
○ 마스크 쓴 채 앉아 있었을 뿐인데…‘델타 변이’위력
- 목포 대학생 2명, 카페에서 마스크 착용 상태로 확진자 앉은 탁자 20여분 사용 뒤 감염…일주일 동선 중 유력 감염 경로는 카페 뿐
- 델타 변이의 강한 전파력 확인…방역당국, 탁자 등에 남은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 확인 위해 CCTV 분석 등 정밀 역학조사 중
○ 델타변이에 위중증 속출… 생활치료센터→병원 이송, 한달새 3배
- 6월말 67명→지난달말 196명 급증…수도권 상황실 ‘긴급 이송’ 요청 쇄도
- “촌각 다투는 환자 세기 어려울 정도”, 환자 갈수록 늘어 병상 부족 우려도
- 부산-김해지역 요양병원 집단 감염…48명 중 42명-14명 중 11명 돌파감염
○ 韓 백신접종 완료 OECD 꼴찌…콜롬비아에도 뒤졌다
- 아워월드인데이터 8일 집계 결과 韓 15%, 뉴질랜드·호주가 추월해 OECD국 유일하게 세계 평균 아래
- 전문가 "백신 물량 부족이 근본 원인", 변이 예방 위해 2차 접종률 높여야
- 블룸버그 백신 트래커 “하루 평균 접종횟수 일본 226만9209회, 한국 30만1333회”, 한국은 백신만 충분하면 하루 100만회 접종 가능한 의료 역량 갖춰
□ 국제동향
○‘코로나 비상’베이징 이동제한…항공·철도 교통망 차단
- 지난해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한 중국, 최근 지역사회 신규 81명 등 확진자 잇따라 발생
- 지방정부마다 엄격한 방역조치 도입…베이징은 사실상 ‘이동제한’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29명…주말 기준 역대 최다
- 지역 1670명-해외 59명…누적 21만956명, 사망자 5명↑ 총 2121명
- 주말에도 확산세, 33일째 네자릿수…어제 3만1515건 검사, 양성률 5.49%
-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4차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700명대로 올라서
○ 부산 10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 격상…해수욕장 모두 폐쇄
- 지난 7일, 역대 최고치인 171명 확진…22일 자정까지 4단계로 격상
- 오후 6시 이후 2인까지만 모임 가능, 다중 시설 10시 이후 운영 제한 등
○ 마스크 쓴 채 앉아 있었을 뿐인데…‘델타 변이’위력
- 목포 대학생 2명, 카페에서 마스크 착용 상태로 확진자 앉은 탁자 20여분 사용 뒤 감염…일주일 동선 중 유력 감염 경로는 카페 뿐
- 델타 변이의 강한 전파력 확인…방역당국, 탁자 등에 남은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 확인 위해 CCTV 분석 등 정밀 역학조사 중
○ 델타변이에 위중증 속출… 생활치료센터→병원 이송, 한달새 3배
- 6월말 67명→지난달말 196명 급증…수도권 상황실 ‘긴급 이송’ 요청 쇄도
- “촌각 다투는 환자 세기 어려울 정도”, 환자 갈수록 늘어 병상 부족 우려도
- 부산-김해지역 요양병원 집단 감염…48명 중 42명-14명 중 11명 돌파감염
○ 韓 백신접종 완료 OECD 꼴찌…콜롬비아에도 뒤졌다
- 아워월드인데이터 8일 집계 결과 韓 15%, 뉴질랜드·호주가 추월해 OECD국 유일하게 세계 평균 아래
- 전문가 "백신 물량 부족이 근본 원인", 변이 예방 위해 2차 접종률 높여야
- 블룸버그 백신 트래커 “하루 평균 접종횟수 일본 226만9209회, 한국 30만1333회”, 한국은 백신만 충분하면 하루 100만회 접종 가능한 의료 역량 갖춰
□ 국제동향
○‘코로나 비상’베이징 이동제한…항공·철도 교통망 차단
- 지난해 사실상 ‘코로나 종식’ 선언한 중국, 최근 지역사회 신규 81명 등 확진자 잇따라 발생
- 지방정부마다 엄격한 방역조치 도입…베이징은 사실상 ‘이동제한’
ot6330@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