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확진 1492명, 일요일 기준 최다…비수도권 연일 40% 안팎
- 지역 1455명-해외 37명…누적 21만2448명, 사망자 4명↑ 총 2125명
- 서울 415명-경기 408명-부산 123명-경남 88명-대구 86명-충남 68명 등
-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연장…어제 3만388건 검사, 양성률 4.91%
○ 9월부터 3단계까지 전면등교…4단계서도 최대 2/3까지 등교 허용
- “학교 집단감염 미미…학교가 상대적으로 안전”
- ‘코로나19 교육결손’에 거리두기 4단계서도 전면 원격수업은 안하기로
- 2학기 개학시 수도권 4단계서도 1/3 이상 등교…비수도권 2/3 이상
○ 모더나 8월 공급량 절반 이하로…16일 2차접종부터 접종간격 6주로
- 정부 “모더나에 즉각 항의…공식 대표단 파견해 공급 방안 촉구할 것”
- 교육·보육 종사자는 5주 간격…고3 등은 기존 4주 간격 유지
- “생산 관련 실험실 문제 여파”…이달 1차접종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
○ 돌파감염 발생률 0.02% 추정…“요양병원 발생 높지만 이례적 아냐”
- 중대본 “7월 29일 기준 국내 돌파 감염사례 1132명, 전체 돌파감염률은 0.02%로 미국의 5분의 1 수준”
- 요양병원 등 돌파 감염 지역사회 평균보다 발생 비율 높지만, 기저질환 등 감안하면 이례적이지 않아
- 예방접종 완료자 확진자와 밀접접촉 시 ‘능동→수동감시’
- 델타변이·돌파감염에… 현행 ‘예방접종 완료자 격리면제’ 지침 개정 검토
□ 국제동향
○ 변이에 아태지역 봉쇄 한계…“백신 맞고 코로나와 공존해야”
- 엄격히 국경 막았던 중국·호주·아시아태평양 국가들 감염 증가
-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전환 필요”
○ 美 CDC “백신접종 마치면 돌파감염 당해도 입원·사망 안해”
- CDC “백신접종 완료시 돌파감염돼도 99.99% 입원·사망 안해”
- 미국, 접종 마친 사람들 가운데 숨진 사람 0.001% 미만, 입원한 사람도 0.005%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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