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540명, 월요일 최다…비수도권 44.6% 또 최고치
   - 지역 1476명-해외 64명…누적 21만3987명, 사망자 9명↑ 총 2134명
   - 경기 420명-서울 360명-경남 110명-부산 105명-대구 80명 등 양성 판정
   - 1주간 비수도권 비중 3차례나 40% 넘어…어제 의심환자 5만4255건 검사
 ○ 정부“7월 들어 실내체육시설서 1073명 확진…점검 강화”
   - 1월부터 집단감염 101건…확진자 3164명 달해
   - 방역관리 우수 시설 포상 확대…전체 실내체육시설 5천개소로 확대, 각 사업자당 1백만원씩 지원받아
 ○ 文대통령“국산 1호 백신 탄생 기대”
   - 식약처, 10일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
   - “국내 임상시험이 신속하고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할 것”
 ○ 신규 확진자 첫 2천 명대…비수도권도 확산세 커져
   -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국내 확진자 2천명 넘어
   - 수도권, 비수도권 가리지 않고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 발생
   - 델타 변이는 신규 확진자 10명 중 7명꼴로 검출
   - 중앙사고수습본부 “밀접 접촉하는 횟수가 휴가와 가족·지인 등의 모임을 통해 늘어나면서 확진률이 더 높아지고 있다”
□ 국제동향
 ○ 미 CDC, 프랑스·이스라엘 등 7개국에‘여행 매우위험’경보
   - 코로나19 확산 속 여행 최고경보 ‘4단계’로 격상
   - 지난 2일 그리스, 아일랜드 등 16개 지역 여행 위험 ‘4단계’ 국가로 조정
 ○ 영국 전문가 “델타 변이 때문에 집단면역 불가능”
   - AZ 임상 이끈 앤드루 폴러드 옥스퍼드대 교수 “부스터샷 아직 필요치 않아”…영국 정부는 9월초부터 부스터샷 계획
   - “백신 접종자 더 잘 감염시키는 새로운 변이가 나올 것”… “중증 치료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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