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223명, 코로나19 사태후 첫 2천명대…전방위 확산세
   - 지역 2145명-해외 78명…누적 21만6206, 사망자 1명↑ 총 2135명
   - 36일 연속 네 자릿수, 직전 최다보다 328명↑ 수도권, 비수도권 역대 최다치
   - 치명률 0.99%, 지난해 3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1% 아래로 떨어져
 ○ 8월 온다던 모더나 절반도 안 온다…접종간격 4주→6주로
   - 모더나 생산 관련 차질여파로 9월까지 접종간격 4주→6주로 한시 변경
   - 고3·교직원 3주, ‘N수생’ 등 수험생 4주, 교육·보육 종사자 5주, 16일 이후 2차 접종 예정자 6주 간격으로 대상에 따라 달라
   - 7월 이월분 196만회분 중 65만7000회분도 아직 안 들어와
 ○ 새로운 거리두기 3주차 전국 이동량 0.3% 감소…비수도권은 0.02% 증가
   - 8월 2일~8일 이동량 2억3341만 건, 전주(7월 26일~8월 1일)대비 0.3%(74만건)↓
   - 전주 대비 수도권 0.7%(76만건)↓, 비수도권 0.02%(2만건)↑
   - 정부, 광복절 연휴기간 이동 자제 당부
 ○“1차 접종 확대” vs “고위험군 완료”…효율적인 접종 계획은?
   - 백신 물량 충분치 않은 상황서 정부 “위험도 낮추고 1차 접종비율 높이는 게 더 우선적”
   - 50대 일반 국민, 우선 접종 대상자 등 2차 접종 미루고 18~49세에 1차 접종
   - 2차 접종 연기된 50대 위증중 환자비율 35%, 위험 노출에 유의

□ 국제동향
 ○ 모더나,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더 효과적
   - 연구진 "부스터샷은 모더나로 해야할 듯" 
   - 1월과 7월 예방효과 비교 결과 모더나 86%→76%, 화이자 76%→42%
 ○ 미 캘리포니아, 교사·교직원에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 미 주정부 중 처음…오리건주는 마스크 의무화 부활
   - 전면 대면수입 재개되는 새 학년도 맞춰 조치, 10월 중순부터 발효 
   - 뉴욕타임즈 “10일 기준 최근 1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2주 전 대비 86%↑”
   - 코로나 확산하자 백신 접종 건수 다시 증가세로 전환, 접종 50만명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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