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628명, 47일째 네 자릿수…사망자 하루새 13명 늘어
   - 지역 1590명-해외 38명…누적 확진 23만6366명, 사망자 총 2215명
   - 경기 524명-서울 499명-부산 113명-인천 66명-경남 57명-대구·충남 각 51명
   - 4차 대유행 지속에 거리두기 2주 연장…의심환자 3만1742건 검사
 ○ 변이-돌파감염에도 접종자 격리면제…"1주 격리-PCR검사 확대 필요"
   - 현 지침 "접종 완료자가 확진자 접촉 시 자가격리 면제, PCR검사 3→1회로 축소"
   - 전문가 "방대본 지침은 변화된 유행상황 반영 못해…개정 필요"
 ○ 금주부터 18∼49세 화이자로 접종 시작…현재 예약률 64% 낮은편
   - 21일 1차 접종률 50%돌파, 18~49세 연령층 올해 접종 계획상 마지막 순서…
     국민 70% 추석 전 1차 접종 끝내려면 예약률 더 높아져야 
   - 정부, 기접종자나 지자체 자율접종 등 포함 시 접종 참여율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추가 예약 독려
 ○ 모더나 오늘부터 2주간 701만 회분 공급…2차 접종 간격 논의 예정
   - 정부, 모더나사 방문 항의 끝에 다음달 5일까지 공급하기로
   - 701만 회분 들어와도 7~8월 예정 물량보다 215만회분 적어…접종계획 변경 논의
   - 연내 계약 백신 4000만 회분 중 946만여 회분만 도입, 나머지 미정
   - 루마니아와 45만회분 ‘백신스와프’ 진행

□ 국제동향
 ○ 도쿄 패럴림픽 개막 앞둔 日, 확진자 연일 ‘급증’
   - 도쿄 신규 확진자 21일까지 사흘 연속 5000명 넘어…일본 전체에서도 사흘째 2만5000명으로 최다 수준 유지
   - 확진자 급증해 일부 지역 중증환자 병상 사용률 포화…의료 붕괴 현실화로 위기감 고조
 ○ 英연구팀 "화이자 효과 석달뒤 78%로 하락…AZ는 비슷"
   - 옥스퍼드대 연구진, 화이자가 AZ보다 지속효과 떨어진다는 결과 발표
   - 화이자 접종자 감염 예방효과 1개월 90%→ 2개월 85%→ 3개월 78%, AZ는 같은 기간 67% → 65% → 61%
   - 전문가 “예방효과 지속여부 관계없이 접종 통해 코로나 위험 줄여야”
   - 두 백신 모두 알파변이보다 델타변이에 예방효과 떨어지고 돌파감염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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