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155명, 2번째 큰 규모…50일째 네자리, 위중증 또 최다
   - 지역 2114명-해외 41명…누적 24만1439명, 사망자 9명↑ 총 2237명
   - 서울 677명-경기 587명-인천 120명-경남 104명-대구 101명-부산 86명 등 확진
   - 확진자 급증에 위중증·사망자 연일 증가세…어제 의심환자 5만6857건 검사
 ○ 학교-사업장 등 새 집단발병…감염경로‘조사중’32.8% 연일 최고치
   - 경기 파주 고교 12명, 경북 김천 고교 19명, 경기 양주 건설현장 12명
   - 대구 대학병원서 누적 70명 확진…“고령·기저질환 땐 돌파감염률↑”
 ○ 정부“추석전까지 유행상황 안바뀔듯…추이보며 추석방역대책 검토”
   - “추석연휴 이동량 등 방역 관리 중요…9월 말까지 완만한 증가세 예상”
   - "단계 조정 위해서 안정적 관리 필요…단기간내 방역완화는 신중해야"
 ○ 홍남기“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 개시”
   - 1인당 25만원씩 받는 국민지원금 추석 전에 지급개시 
   -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추석 전 90% 지급… 지난 17일부터 지급 시작
   - 서민금융진흥원 출연을 통한 서민금융 공급은 연간 7조∼8조원에서
     9조∼10조원으로 확대 추진
□ 국제동향
 ○ 캐나다, 델타 변이 확산에 마스크 의무화 등 속속 재시행
   - BC·퀘벡주 등 권고에서 의무화…초중고 교내 착용
   - 식당·헬스장 '백신 여권' 잇따라 도입… 퀘벡주 내달 1일부터 
 ○ “미 정보당국‘코로나19 기원 모르겠다’바이든에 보고”
   - WP, 대통령 지시 따른 90일 조사결과 보도
   - 들짐승 전파냐 중국 실험실 유출이냐 결론 없어
   - WHO, 지난 2월 중국 우한 답사했으나 중국의 감시 논란 속에 제한적 조사만 마쳐
   - 과학저널 네이처 “코로나19 책임론과 별개로 글로벌 보건계는 사회보호 위한 
     방역정책 수립의 첫 단추로 기원 규명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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