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882명, 51일째 네자릿수 확산세…하루새 20명 사망
   - 지역 1829명-해외 53명…누적 24만3317명, 사망자 총 2257명
   - 서울 570명-경기 514명-인천 102명-대구 95명-충남 92명-부산 78명 등 
   - 사망자 증가세, 4차 대유행 이후 최다…어제 의심환자 6만189건 검사
 ○ 전주시, 27일부터 전북 최초 ‘거리두기 4단계 격상’
   - 전북지역 26일 기준 확진자 41명 중 절반 이상 전주서 발생…전주시와 완주군 이서면 4단계로 격상
   - 오늘부터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임시 폐쇄, 음식점·카페 사적모임 6시 이후 2명 등 제한…목욕탕, 학원 등도 밤 10시까지만 운영
   - 인접 익산, 군산 등 3단계 지역서 풍선효과 확산 우려
 ○ 고강도 거리두기로 확진자 폭증 억제 중…추석 대책 31일 전 발표
   - 당국 “현행 거리두기, 폭발적 증가 막는 효과 있다” 분석
   - 확진자 3차례 이상 2000명 넘겼어도 접종률 빠르게 늘어…다음 주말까지 현 거리두기 체계 유지하며 추석 대책 결정
 ○ 18~49세 접종 본격화…고령층 90%-성인 80% 접종시점에 ‘위드 코로나’
   - 일상회복 위해선 결국 접종률이 관건…40대 이하 현재 예약률 67.2%
   -“델타 변이 확산에 청장년층도 위험…유행 통제 위해 접종 참여해야”
   - 정은경 “고령층 90%, 성인 80% 접종완료해야 ‘위드코로나’ 전환”
□ 국제동향
 ○ 모더나, 25일 미 FDA에 코로나 백신 정식승인 신청 완료
   - FDA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
   - 정부 “백신 정식승인이 접종 신뢰성 높여 접종률 증가에 도움 줄 것”
   - 화이자 정식 승인되며 국방부 소속 군인 등 공공기관 백신 접종 의무화 늘어 
 ○“직원 여러분 백신 맞으세요”...의무 접종 밀어붙이는 美 기업들
   - 미 FDA,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하자마자 조치
   - 델타항공, 10월까지 백신 미접종 직원에 추가 보험료 부과·감염 결근 급여보전 NO
   - 포드·골드만삭스·월트디즈니...접종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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