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동향
○ 신규확진 2025명, 1주 만에 다시 2000명대…수도권 연이틀 70%대
- 지역 1992명·해외 33명…누적 25만3445명, 사망자 7명↑ 총 2292명
- 서울 665명-경기 639명-인천 123명-충남 86명-울산 71명-부산 69명 등 확진
- 전국 확산세 지속에 57일째 네 자릿수…어제 의심환자 5만7429건 검사
○ '백신 협력' 루마니아서 150만3000회분 도입…18∼49세에 접종
- 화이자 105만3000회분·모더나 45만회분…내일과 8일에 도착
- 화이자는 구매·모더나는 의료물품 제공의 '상호 공여' 방식으로 확보
○ 모더나 600만회분 공급 일정-삼성바이오 위탁생산분 국내사용 협의
- 정부 “5일 공급받기로 한 모더나 백신 일정, 문서로 확약된 것 없어”… “계속 협의 중이나 충분히 들어올 것으로 기대”
- 삼성바이오로직스, 이번 주부터 시제품 생산 돌입…품질관리 거쳐 3분기부터 미국 이외 시장에 공급할 모더나 백신 수억 회 분 생산
○ 추석 '6~8인 모임' 허용 유력…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전환 불가피
- 정부, 3일 새 거리두기 발표에 6일부터 2주간 6명, 그 이후 2주는 8명까지 모임 허용 유력…1차 접종자에도 ‘백신 인센티브’ 확대
- 소상공인 등 한계 상황 고려…음식점·카페 이용 시간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검토
○ 보건의료노조-정부, 극적 협상 타결…5시간 앞두고 총파업 철회
- 코로나19 전담병원 인력 기준 마련 등 5개 핵심 쟁점 합의점 못 찾았으나 복지부의 예산 확보 의지 등에 협상 진전
□ 국제동향
○ 이탈리아, 한국 등 20여 개국 ‘그린 패스’ 적용 국가에 포함
- 접종 증명서 또는 PCR·항원 검사 음성 확인증 소지자 5일 격리 의무 면제
- 유럽의약품청(EMA)이 공식 승인한 화이자·모더나·AZ·얀센 등만 인정
○ WHO "콜롬비아발 '뮤 변이' 예의주시…부스터샷 접종 연기해야”
- 1일 WHO “새 변이 바이러스 'B.1.621'를 '뮤(Mu) 변이'로 명명, 관심변이 지정”
- 베타 변이와 유사한 전파력…추가 조사 필요
- 1월 콜롬비아서 첫 보고, 세계 점유율 0.1%나 콜롬비아서 39%, 에콰도르서 13% 차지…일본에서도 뮤 변이 2건 발견돼
ot6330@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