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961명, 수도권 비중 사흘째 70%대…사망자 11명↑
   - 지역 1927명·해외 34명…누적 25만5401명, 사망자 총 2303명
   - 경기 698명-서울 559명-인천 123명-충남 95명-부산 71명-대구 66명 등 
   - 4차 대유행 지속에 58일째 네 자릿수…어제 의심환자 7만1372건 검사

 ○ 당국 “코로나 백신접종과 백혈병 유발 인과성 없어…우려 불필요”
   - 청와대 국민청원 통해 관련 호소 많아…개인 건강상태 고려해 접종 받길
   - 2일 정부 “대한혈액학회 자문 결과 백신이 백혈병 유발하는 근거 없다” 발표 

 ○ 모더나 백신 600만회분 중 일부 2일 국내 도착
   - 2일 102만회분, 5일 498만회분 예정…정부 “모더나 백신 들어올 때마다 공개”
   - 예정대로 5일까지 600만회분 도착 시 추석 전 국민 70% 1차 접종 가능  

 ○ 김부겸 총리 “수도권 등 식당·카페 오후 9시에서 10시로 확대”
   - 4단계 지역 식당·카페 밤 10시까지 연장, 인원 제한 6명까지 확대…낮 2인 이상, 저녁 6시 이후 4인 이상 접종완료자 포함된 경우로 한정
   - 3단계 지역 다중이용 시설서 접종완료자 4인 포함 최대 8명까지 모임 가능
   - 결혼식장 99명까지 허용…방역조치 내주부터 한 달 간 적용


□ 국제동향
 ○ 美에서 쓰지도 못하고 버린 백신 1500만회분 넘어
   - 질병통제예방센터 “관리 소홀 등으로 3~6월 1510만 도스 백신 폐기”… “지난달까지 접종한 4억3800만 도스에 비하면 극히 소량”
   - 샤리파 세카라라 영국 워릭대 교수 “아프리가 인구 접종률 5%도 안 되는 상황서 백신 폐기는 비극”

 ○ “美 코로나 면역 가진 인구 83%”…백신 접종률 웃돌아
   - 질병통제예방센터 연구팀 “헌혈 혈액 140만개 조사 뒤 면역 인구 80%다” 발표
   - 2일 기준 1차 접종자 62%, 2차 접종자 52.7%…면역인구가 접종률 크게 웃돌아
   - 조사 통해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실제와 2배 이상 차이난다는 결과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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