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1686명, 휴일영향 2천명 밑으로…핼러윈 여파‘불안’
   - 지역 1666명-해외 20명…위중증 11명 늘어 343명, 사망자 9명 발생
   - 서울 646명-경기 564명-인천 127명-대구 57명-부산 55명-경남 50명 등 확진
   - 일상회복 첫날, 방역완화로 유행 증가 예상…어제 총 10만1476건 검사
 ○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 3주만에 1 넘어…증가세 전환
   - “거리두기 완화·일상회복 기대감·겨울철 실내활동 증가 영향” 
   - 최근 5주간 위중증 환자 300명대 유지…“500명 이내서 중환자실 운영 무리없어”
   - “무증상·경증 환자 재택치료, 당장 적용 안해…시스템·이송체계 안정화 이후”
 ○ 군, 오늘부터 일상회복 시동…평일외출 재개·마스크는 계속
   - 코로나 사태로 중단했지만 접종률 등 고려…평일 일과후 4시간 외출 가능
   - 휴가 이미 정상 시행 중…면회요건 완화·외박은 일단 계속 통제
 ○“설렌다”vs“고삐 풀릴라”…기대·걱정 교차한 위드코로나 첫날밤
   - 시민들 모처럼 되찾은 일상 만끽…자영업자들 “이제야 숨통”
   - MZ세대 직장인들 “첫날부터 바로 회식이냐” 볼멘소리도
   - 방역패스 적용된 유흥주점·헬스장은 제도 정확히 몰라 혼선
□ 국제동향
 ○ 코로나 확산에‘봉쇄’선택한 라오스…14일까지 록다운 연장
   - 지난달 하루 평균 확진자 500명대…전달 대비 27% 늘어
   - 유흥주점·마사지숍 영업, 야외 체육활동 계속 중단
 ○ 네덜란드, 확진자 급증에 '위드코로나' 일단 중단
   - 9월 말 코로나 패스 도입과 함께 위드코로나 도입
   - 방역 해제 한 달여 만에 확진자 8000명 안팎으로 증가
   - 새 방역 조치 예고…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코로나 패스 이용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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