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일 국내외 코로나19 주요동향입니다

□ 국내동향
 ○ 신규확진 1589명…위드코로나 속 이틀 연속 2000명 아래
   - 지역 1578명-해외 11명…위중증 4명 늘어 347명, 사망자 16명 발생
   - 핼러윈·단계적 일상회복 영향에 재확산 우려…어제 총 16만7478건 검사
 ○ 서울 신규확진자 중 돌파감염 비율 50% 육박…“추가접종 필요”
   - 10.31 서울 기준 확진자 646명 중 319명 돌파감염…전국 비율보다 높아
   - 정부 “50대·기저질환자·우선 접종 직업군 추가접종 사전예약 중…추가접종 당부”
 ○ 마스크 써도 야구장 응원·함성 위험…정부 "지키도록 조치 논의”
   - 접종 완료자들로만 구성된 관중, 경기장 내 취식 가능
   - 접종 감염예방효과는 60%…침방울 튈 염려로 함성·구호는 금지돼
 ○ 서울·경기 ‘병원 밖 코로나 사망’, 다른 지역의 1.7배 달해
   - 2020년 코로나19 사망자 전수조사 자료 분석…서울‧경기지역 병원 밖 사망자 6.2%…타 지역 3.7%보다 높아
   - 전문가 “의료기관 많아도 ‘풍요 속 빈곤’…병상 수 적고 돌봄인력 없는 공공병원 수용으로 인한 한계”

□ 국제동향
 ○ 마스크 없는‘위드코로나’유럽, 확진자 늘자 속속 방역강화 유턴
   - 네덜란드, 마스크 다시 의무화할 듯…'코로나 패스' 사용 범위도 확대
   - 오스트리아 일부 주, 실내시설 FF2 마스크 의무화·백신 미접종자 출입금지
 ○ 미국 CDC “코로나 백신면역이 자연면역보다 더 강력”
   - 6개월간 접종자-코로나19 회복자 항체 지속성‧숫자 비교 결과 둘 다 최소 6개월 지속되나 백신면역이 더 일관되고 강력…자연면역자 접종받으면 미감염 접종자보다 더 강한 항체형성
   - WP “치료받으면 백신접종보다 더 큰 면역 얻는다는 ‘엉뚱한’ 믿음이 미국 내 접종률 정체 불러”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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