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동향
 ○ 신규확진 2667명, 어제보다 1078명 급증…역대 4번째 규모
   - 34일 만에 2500명 이상, 누적 37만명 넘어…전날 대비 1000명 이상 증가도 처음
   - 방역당국 “방역완화로 유행 규모 증가할 것…이번 주 2000명 중반 예상”
   - 위중증 환자도 31명 늘어 378명, 사망자는 18명 증가
 ○ 요양병원·시설, 정신병원 부스터샷 최대 4주 앞당긴다
   - 돌파감염 늘어나자 추가접종 간격 6개월→5개월로 단축
   - 방역수칙 개편…종사자는 주 1회 PCR 검사·추가접종 시 면제
 ○ 김총리, 코로나 급증세에“병상가동률 75% 넘으면‘긴급멈춤’”
   - SNS에 확진자 2600명대 급증에 경고…“조마조마한 심정”
   - ‘긴급멈춤’ 실행기준은 확진자 숫자 기준 아닌 병상가동률 등 의료 체계 기준 판단
   - 일상회복 단계에도 마스크는 착용해야
 ○ 당장 2주 뒤 수능인데…확진자 24%가 10대 이하
   - 10대 이하 확진자 비중, 9월 말 기준 16.5% → 24.5%로 늘어
   - 10.28~11.1 사이 유치원~고교생 일평균 확진 297.4명, 역대 최다
   - 타 연령대보다 접종자 적어…현재 12~17세 접종 완료율 0.6%
   - 당국 “위험성에 비해 이득 높아…접종 당부”

□ 국제동향
 ○ 미, 5∼11세 어린이 화이자 백신 접종 최종 승인…접종 시작
   - 바이든 “팬데믹과의 전쟁에서 전환점 될 것…충분한 백신 확보”
   - 2800만명 접종 대상…백신 불신으로 실제 접종률은 예측 일러
   - CDC 로셸 월렌스키 국장 “휴교령, 어린이 정신건강·사회화에 악영향”
 ○ WHO, 인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
   - 3일 인도 바라트 바이오테크, ‘코백신’ 개발
   - 면역자문단 “중증에 78% 효능, 18세 이상에 권고…접종간격 4주”
   - 보관 비교적 쉬워…중·저소득 국가에 매우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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