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코엑스 일대에서‘2019 서울국제뮤직페어’가 개최됩니다.
강남페스티벌을 맞아 진행되는 ‘뮤콘 2019’의 하이라이트인 ‘뮤콘 쇼케이스’는 지난 30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뮤콘’은 국내·외 음악 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개최되는 글로벌 뮤직 마켓인데요.
송하예, 수란, 라붐 등 가을날에 어울리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뮤콘 2019’는 음악(MUSIC), 문화(CULTURE), 기술(TECH)의 융합을 주제로 펼쳐져 한국 대중음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