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를 맞아 강남구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당일 받아볼 수 있는데요.

관내 영동전통시장과 도곡시장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논현동 영동전통시장의 먹거리나 농산물,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앱 ‘띵동’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강남구는 물론 인근 서초구까지 배송하고 있습니다.

역삼동 도곡시장은 6월 중 강남구 전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문 및 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시장 내 먹거리 판매 점포 20개소가 네이버 플랫폼 ‘동네시장 장보기’에 입점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