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4월말 출시된 강남사랑상품권이 약 한 달 만에 판매 완료됐습니다.

강남사랑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이나 학원, 음식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데요.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기간별로 10~15% 할인 판매됐습니다.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를 전액 면제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매한 후 6월까지 60%의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양측 모두에게 이득이 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 학원이나 식당, 동네마트,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이 늘며 이용이 쉬워졌으니까요.
강남구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입한 상품권 소비 촉진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