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진화포럼이 30일 지자체와 선진시민운동 성공사례를 주제로 제89차 월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선진화 덕목을 지자체 지방행정서비스의 전달체계를 통해 전 국민에게 확산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에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주제발표를 맡아 성공사례를 발표했습니다.

민선5기부터 선진시민의식 운동을 펼치고 있는 신연희 구청장은 이날 선진시민의식 정착운동, 5대 불법 무질서 추방운동의 성과와 의미를 밝히며, 물질적인 발전이 빠른 현대 사회에 시민들의 준법의식 활성화를 위한 선진운동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한 선진시민의식 정착운동 확산과 불법 성매매 전단지 근절, 성매매업소 퇴출 등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강남구만의 성공사례를 알려 대한민국을 선진화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