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다음달 6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임차소상공인 지킴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대상은 연매출 2억원 미만의 임차소상공인으로, 
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아 1곳당 100만원씩 지급할 방침입니다.

또 구는 오는 18일까지 관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  신청자도 모집 중인데요. 
코로나 이전 대비 매출 감소가 확인된 연매출 10억원 미만의 
자영업자에게 1곳당 100만원씩 지원합니다.

강남구의 다양한 지원책이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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