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키움센터’ 3곳을 추가 개소합니다.

구는 18일 논현키움센터에 이어, 21일 일원스포츠문화센터 내 
누리봄키움센터의 문을 열었는데요.

누리봄은 강남 최초의 융합형 키움센터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큰 규모로 급식 제공은 물론 아침저녁, 토요일 틈새돌봄 
기능을 강화해 관내 돌봄 거점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다함께키움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환경을 조성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오는 4월에는 자곡키움센터 개소로 이 일대 돌봄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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