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양재천 영동3교에서 기념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세계 물의 날’은 수자원 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먹는 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날인데요.

강남구는 이날 환경단체와 구민 등 150명과 함께 
물사랑 실천을 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순균 / 강남구청장]
모든 분들과 강남구가 힘을 합쳐서 우리 강남구에 흐르고 있는 하천, 한강물을 깨끗이 보존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다함께 
EM 흙공만들기와 양재천 정화활동 등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미래세대와 나눠야 하는 물자원의 보호와 절약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랍니다. 

#세계물의날 #양재천 #EM흙공만들기

ksk9249@gangna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