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과 역삼도서관이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서관 운영평가는 매년 전국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는데요. 
올해 공공도서관 부문 평가에 전국 1169개의 
도서관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서관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얻었습니다.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은 한옥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전통놀이 체험과 텃밭 가꾸기, 
전통 장 담그기 등 전통문화와 인성교육을 
아우르는 도서관 서비스로,

과학 특화 도서관인 역삼도서관은 특화 북큐레이션과 
시니어 북 딜리버리 등을 운영하고, 
공간을 개방형으로 바꾸는 등의 주민의 만족을 위한 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남구는 도서관마다 내실 있고 
특색 있는 곳으로 꾸리기 위해 적극 힘쓰고 있는데요. 
가까운 도서관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강남구도서관 #전국도서관운영평가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역삼도서관 #한옥도서관 #과학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