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도록!

강남구가 관내 11개 초등학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어 있지 않은
학교들에 대해 일방통행을 지정하고,
보도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 하는 것인데요.

구는 30일 영희초등학교와 학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개교의 보행환경 개선 공사를 차질 없이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학부모와 주민, 어린이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스쿨존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