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속 탄생한 최고의 커피!

2일 강남구청 로비에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청음복지관에서 마련한 이 대회에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12명의 선수가 참가했어요.

참가자들은 총 3차전에서
각각 세 가지 디자인의 라떼아트를 선보였는데요.

1등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글로벌 바리스타를 뽑는 월드라떼아트배틀 참가를 지원해요!

공정한 심사를 거쳐 
탄생한 올해의 1등 바리스타는~?

바로 서수민 바리스타~!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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