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강남구가 다음달 1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024 강남구 구정 보고회’를 개최합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2개 동 주민과 직접 만나 
구의 살림살이와 동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지는 건데요.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민들에게 강남의 5대 비전과 
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제적인 방안을 설명한답니다.

조성명 / 강남구청장
강남구가 현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가 93개로, 
(이를 위해) 재건축드림지원팀을 운영하고 있고, 
저층 주거 밀집지역 정비사업을 하여 모아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어 주민들의 궁금증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특별한 시간

이선희 / 신사동 주민자치위원장
신사근린공원에서 한강공원으로 가는 신사나들목 사거리에 
횡단보도에 신호등 설치를 요청합니다.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확대와 전신주 지중화 추진 등 
소중한 의견과 질문들을 공유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소중히 새겨들어 
구 살림살이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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