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과의 소통에서 공감을!

강남구가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하는 소통 간담회를 진행 중입니다.

그 첫 번째로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복구작업을 진행한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수해복구 현장의 경험담과 함께 그 날의 감정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전다현 / 자원봉사자
“배수로 공사를 다 해내서 얼마나 성취감이 있던지 힘들었지만 너무너무 좋았고
다음에는 아들이랑 같이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성완 / 자원봉사자
“청소년들도 학교와 연계를 해서 자원봉사 활동을 체험 형태로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조성명 / 강남구청장
“주변에 따뜻함을 많이 전파해 주시고 정말 따뜻하고 배려 속에서 
서로 포용하는 강남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강남구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