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변천사와 구민의 일상을 한 눈에 !

지금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에서는 강남구 개청 50주년 기념 '우리, 강남'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10월 1일, 이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초청행사가 열렸습니다.

강남구 토박이와 각 분야 명인 등 강남구를 사랑하는 구민들이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조성명 / 강남구청장
“50년의 역사를 우리가 되돌아보기 위해서 사진으로 사진전을 남기고
강남의 다채로운 풍경을 현대 감각에 맞게 잘 표현을 해주셔서 사진전을 가지게 된 걸 감사드립니다.”

'우리, 강남' 사진전에는 강남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전시와 함께 발간된 사진집을 다 함께 찬찬히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니 웃음꽃이 절로 피어났답니다.

이후, 지하 1층 전시 공간으로 이동해 이번 사진전 대표 사진작가인 오종찬 기자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전시는 양재천에 이어 코엑스에서도 관람할 수 있으니까요.
강남의 시간과 강남구민들의 일상이 담긴 '우리, 강남' 사진전 많이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