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와 DSP미디어가 11일 구청 본관 회의실에서 저소득 청소년 지원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DSP미디어는 1991년에 설립된 종합엔터테이먼트사로 한류스타인 카라, 레인보우, 에이젝스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DSP미디어는 G+ STAR ZONE 스타 마케팅 사업, G+ Dream Project 사업, 기부관련 각종 이벤트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고, 구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아주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12월, DSP미디어 소속 가수들이 수서동에 위치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아이들과 직접 만나 온정을 나눴으며, ‘사랑의 쌀 1톤 나누기’ 행사를 통해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전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