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지역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순회교육을 실시합니다. 올해 첫 교육은 17일 세곡동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19일에는 대치2동주민센터에 국민기초 생활보장 수급자 및 저소득주민을 위한 교육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국민 기초생활보장 사업과 의료급여 사업,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구가 제작한 교육책자가 배부됐습니다. 한편, 행복한 권리누리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복지급여 적정급여 중앙현장조사에서 지자체 우수 수범사례로 뽑힌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