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2017 국악 어울림 축제가 열렸습니다.

국악으로 어우르는 얼쑤~ 강남!’이라는 테마로 주민 참여형 전통문화예술축제로 마련되었습니다.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병창 보유자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공연과 대한민국 국악제 대상을 수상한 타악그룹 타고가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널뛰기와 전통탈 만들기, 청소년 백일장 등 누구나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구민들의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