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저소득 주민을 직접 찾아가 더 행복한 권리 누리기교육을 실시합니다.

권역별로 총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교육에서 2017년 달라지는 복지제도와 각종 복지혜택뿐만 아니라 제도 악용방지 등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한 의무도 안내합니다.

우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관내 모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