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남구 양재천 일대에서 주민 1500여명과 함께하는 7540단풍길 걷기 축제가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양재천 영동6교 남단 광장에서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 육교까지 왕복 5구간을 함께 걸었으며,

구는 올바른 걷기자세 교육과 독서캠페인 등 여러 부스를 운영하고, 참가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등 푸짐한 상품도 준비했습니다.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증가 등에 탁월한 걷기 운동을 통해 구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