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일 일원동 에코센터에서 나눔행복한 오늘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남구지회가 마련한 이 자리에 관내 장애인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총 20명에게 생활안정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나긴 겨울 보탬이 될 생필품을 전했습니다.

또한 전통 문화 공연과 지역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우리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인식개선, 비장애인과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