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9일과 1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주한 외국인 박람회(The Expat Fair)’에 참가하여 우리구의 세계적인 의료 서비스와 우수한 인프라를 집중 홍보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주한 외국인 박람회는 200만 외국인들이 한국생활 정착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박람회로, 200여개 단체와 1만 여명 외국인이 참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는 강남구 의사회와 지역 내 8개 의료협력기관과 손잡고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메디컬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강남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를 소개함은 물론, 입소문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에 기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