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첫날, 대모산에서 희망찬 첫해를 맞이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모산은 강남구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가까이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려는 구민 2천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며 ‘축하박 세레모니’를 함께 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서로 덕담을 하며 마음의 온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어 7시 47분, 환하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다함께 ‘희망의 나라로’ 노래로 2018년의 번영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대모산 해맞이 행사가 끝난 후 강남구 체육회에서 마련한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정을 나누고 서로의 행복을 바랐습니다.

강남구는 2018년 올해에도 구민의 행복과 구의 발전을 위해 모든 직원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