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강남구는 민선7기 30여개 자치단체와 함께 '행복실감지방정부협의회' 구성을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강남구와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 마련한 이 자리에 여야 자치단체장 39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에서는 홍미명 전 부평구청장의 사례발표, 이지훈 운영위원장의 '지방정부 행복정책 로드맵'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2부에서는 단체장 전원이 참여한 해피 토크 투게더에 이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자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올 4월 출범한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은 '총행복' 중심으로 대한민국 국가발전 기준의 대전환을 요구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실행하고자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