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강남구는 GKL, 소람한방병원, 신세계프라퍼티,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협약식을 갖고, 한류스타 세븐틴을 기부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한류스타와 기업, 공공기관이 손을 잡고 상설 기부공간 G+스타존을 운영하여 기부금과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한다는 계획인데요.

2013년 문을 연 G+스타존은 올해 2월까지 5년간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상설 운영됐으며, 그동안 34명의 한류스타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왔습니다.

같은 날, 나눔과 기부의 행복공간 G+스타존이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1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요.

강남구는 시민들이 즐기면서 기부할 수 있도록 G+스타존 운영을 통해 품격 있는 기부문화 확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