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세곡중학교에서 2018 청소년 힐링 콘서트가 개최됐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청소년 힐링 콘서트’는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진로상담과 문화·예술 공연을 결합한 행사인데요.

콘서트는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멘토 힐링 특강 ▲청소년 고민 토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개그맨 조우용 씨가 사회를 맡고 개그맨 박지선 씨가 멘토로 나서 ‘나는 내가 참 좋다!’는 주제로 특강이 이뤄졌습니다.

강남구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마련에 힘쓸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