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7일 본청 3층 회의실에서‘강남 뉴 디자인위원회’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가졌습니다.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현장 활동가 등 53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강남 뉴디자인위원회’는 정책 수립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위촉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인데요.

위원회는 밝은미래위원회, 안전도시위원회, 구민행복위원회, 감동행정위원회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으며, 분과위를 지원하기 위한 뉴디자인 추진반도 운영합니다.

각 위원회는 분과별 회의와 전체회의 및 SNS 등을 활용해서 민선 7기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구 행정조직과 협업을 통해 핵심과제를 선정하는 동시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어서 10월 18일까지 사업 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