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0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무역 센터‧코엑스 전역에서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꿈꾸면 다 돼지’를 주제로 ‘Winter Festival 2018’을 개최합니다.

지난 20일에는 윈터 페스티벌 2018 개막식이 열렸는데요.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아트, 플레이, 파티 3가지 테마로 ▲프로젝트 모니, 윈터 아트 스트리트,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산타클로스 선물 버스, 소원 놀이터, 아이스 런 ▲잇 더 서울, 윈터 인더 박스의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이 열립니다.

코엑스 광장에 설치되는 10m 초대형 돼지 조형물 내부에는 새해 소원을 빌고 기념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꾸며지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K-POP 광장에는 국내 최초로 미디어아트를 접목시킨 아이스 스케이트장 ‘아이스 런’이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국내 유일의 소원 축제이자 윈터 페스티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