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본관 1층 로비에서 2018 구립 도서관 북큐레이션 전시가 개최됐습니다.

강남구는 주민들이 다양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많이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강남구립 도서관 17개소가 주관해 함께, 쉼표, 다시, 취하다 등의 8개 주제별 추천 도서 전시, 사서의 개인별 도서 추천, 구민들의 추천도서 크리스마스트리에 하트 달기, 포켓북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점심시간 중 작은 콘서트로 책과 어울리는 공연도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책 읽는 문화가 더욱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책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고 삶을 풍요롭게 가꾸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