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야간에 황단 보도의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횡단보도를 환하게 밝혀주는 LED 투광등 설치사업을 확대합니다.
횡단보도 LED 투광기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가 좁아지는 야간 시간대 횡단보도에 조명을 비추는 장치로, 지난해에 횡단보도의 시인성이 떨어지는 SRT 수서역, 삼성 2동 주민센터 앞 등 13개 지점에 LED 투광등 26개를 설치한 바 있는데요. 올해에도 건물의 조명 소등으로 야간 시인성이 떨어진 횡단보도 등 보행자 안전 취약지점에 횡단보도 LED 투광기 설치사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횡단보도 LED 투광기 설치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보행자 안전 강남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