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31일 오후 2시 구청 본관 1층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인기업 초대의 날’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구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 내 차스텍이엔스(주)와 더에스엠씨그룹 기업이 구직자와 1대 1 현장면접을 진행했는데요. 사전 면접 신청자 외에도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와 구직표를 작성해 기업 면접에 응시했습니다.

구는 취업 희망자에게 구직활동서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구직 등록 신청서를 제출하면 3개월간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해 취업을 알선하는데요. 취업 후에도 경력관리, 갈등 상담, 재취업 연계 등 사후관리까지 무료로 지원합니다.

앞으로도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구인기업 초대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