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2019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청렴·회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등 실무를 숙지해 부적절한 예산집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시설을 투명하고 적법하게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자 실시했습니다.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70개소 회계실무담당자 및 시설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영덕 목동종합사회복지관장이 사회복지시설 회계의 기초부터 사회복지시설의 예산 전용 및 추가경정 예산편성까지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강남구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회복지시설이 건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시설 수급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정한 사회보장급여의 관리로 복지예산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