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29일 오후 7시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윤태영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윤 작가의 저서로는 ‘대통령의 말하기’,‘윤태영의 글쓰기 노트’등이 있는데요.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이것을 국정운영의 원칙으로 바로 세우겠습니다”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 중 많은 이들의 뇌리에 남았던 문장도 윤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번 행사는 그의 도서를 주제로 윤 작가와 사회자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아울러 테마 낭독극과 클래식 연주 등이 어우러진 감성 북 콘서트로 꾸며졌습니다. 부대행사로 ‘행운의 포춘 쿠키’ 증정과 폴라로이드 포토존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과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에 윤 작가의 말하기와 글쓰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