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강남구는 선제적인 고용정책으로 ‘청년알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강남형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강남구에서 시행 중입니다.

만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심사를 거쳐 선발한 500여명의 ‘청년알바’들은
구청을 비롯해 동주민센터와 문화재단, 도시관리공단 등
일손이 필요한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는데요.

동주민센터의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업무 지원부터
강남구재난안전대책본부 콜센터 민원응대, 관내 시설 출입자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 중인 강남구 ‘청년알바’ 사업이
고용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