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시대, 강남구가 구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비대면 행정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구는 구청사와 동주민센터에 비대면 결제시스템을 구축했는데요. 주민이 직접 단말기에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마그네틱 카드뿐 아니라 휴대전화를 이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또한 구는 비대면 민원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동주민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기존 26대에서 8대를 확대 설치 완료한 건데요

여기에 강남구는 지난 5월 모든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손 소독제 사용과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은 물론,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각종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