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3일과 24일 양일간 ‘2020 강남구 온택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잡코리아’를 통해 일자리 매칭 뿐 아니라
인공지능 면접분석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이 무료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온택트리더 강남에 걸맞게, 구직자와 기업이 화상을 통해 면접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구글·테슬라 등 6개 기업 현직자들이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