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리더’ 강남구가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5일과 26일, 양재천 영동3교 공연장에서
세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내 집 앞 세계영화제’가 개최됐는데요.

지난 7월말 첫 상영 이후,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져 상영을 잠시 멈췄다 다시 재개한 것입니다.

선선한 가을 저녁, 구민들은 25일에
영화 ‘나를 차버린 스파이’, 26일은 ‘코코’를 관람하며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구는 10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에
내 집 앞 세계영화제를 선보인다는 계획인데요.
철저한 방역과 함께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제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